소심한아이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좋은말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선척적으로 내성적인 아이들이 있기도 하지만, 코로나 시국을 지난 아이들은 더욱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 첫째아이가 그런 타입인데 어른들을 봐도 수줍어서 먼저 인사를 못하고, 낯을 좀 가려요.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장난치고 잘 놀더라고요. 이런 성격이라면 나중에 학교생활하거나 사회생활할때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경우를 많이 … Read more

아이가 어려서는 잘 몰랐는데, 커가면서 본인의 성향이 들어나더라고요. 남자아이인데 생각보다 여성스럽고, 자신감이 없고, 수줍음이 많아요. 음식도 처음 먹는 음식은 먹지 않으려고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도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혼자서 친구와 놀지 않고, 제가 나서서 이어줘야해요. 사람마다의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는 하는데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래도 자신감이 넘치고 외향적인 성격이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잖아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