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장 플뤼스타(FLYSTA) 셀프 조립

안녕하세요.

​책장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책이 늘어나서​

책장을 구입하려 이케아로 갔습니다.

​광명보다 기흥이 더 가까워서

​기흥으로 갔어요~​


플뤼스타 제품정보

여러가지 책장이 있는데

​가장 낮은 가격이라고 적혀 있는

​가성비가 좋은 책장 하나 골랐어요.

​플뤼스타라는 제품입니다.

​아이 손에 닿아야하기에

​5단보단 4단을 찾아보았지요.

​가격도 69,900원

​7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이죠.​

2개 담아봅니다.

​아들이 자동차같다며 좋아합니다.​

침대 같다며 눕기도합니다.

​물론 주행중에 저런 건 아니니 걱정 마셔요 ㅎㅎ

​집에 도착해서 누워 본겁니다 ㅎㅎ​


플뤼스타 조립 시작

아들에겐 티비를 틀어줍니다.

​안틀어주면 방해할게 뻔하거든요 ㅋㅋ​

설명서를 훅 꺼내줍니다.​

그림이 간단합니다.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혼자하지말고 같이 하고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고

​책장에 올라가지 말라는

​그런 내용이죠.​

조립 순서도 잘 나와있으니

​초보자도 쉽게 조립 가능해요.

​​

나무토막과 나사 몇개로

​조립이 가능하네요.

​육각렌지를 저 검은 플라스틱에 끼운

​공구 하나면 모든게 충분합니다.​

이렇게 돌려주면 되요!!​

이렇게 만들면 반은 하신겁니다 ㅋㅋ​

주의하실점은

​나무토막 길이가 다른데

​알맞은 나무토막을 끼워 주셔야해요.

​설명서 잘 보세요 ㅋㅋ​

뚝딱 뚝딱​

잘 안들어가는 친구는 망치로 쳐줍니다.​

뚝딱 뚝딱

​모양새가 이제 나오는군요.​

자 이렇게 완성?

​만들다 보니 뒷판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분명 있는줄 알았는데..

​사시는 분들 참고 하시고요..

​없어도 뭐 그만이라 생각하기로…​

머릿속에 그려둔 그 자리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한개 더 조립하러 갑니다.​

뚝딱 뚝딱

​하나 만들어보니 두번째는 더 쉽네요.​

좋은데요?ㅋㅋ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칸이 많아서

​책이 여유롭게 들어갔어요.

​집이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간단 소감

– 7만원의 저렴함

– 4X2칸 책장

– 뒷 판 없음

– 간단한 조립